연신내역 고향 순대국, 혼술을 즐길 수 있는 골목길의 순대국밥집

연신내역 근처의 허름한 선술집 고향 순대국

 

이 집에 간날…
별로 좋지 않은 일이 있었다.

슬픈 예감은 틀린적이 없다는 말처럼 …
좋지 않은 예감이 맞아 들어가던 날이었다.

근처에 사는 어르신을 기다리며
한잔할 곳을 찾았는데 눈에 들어 왔던 집.

혼술을 하는 분들이 좀 있었고
혼술에 맞는 가격이었다.

가격은 7,000원

(이 가격도 추억이 될지 모르겠다.)

요즘 보기 힘든 가격이었다.

그 분을 기다리며 혼술 하는데
착찹한 기분이 풀리더라는…

그날의 기억을 담아 남겨 본다.

“위치 연신내역 부근”

 

 

 

연시내역 순대국집

 

 

2번째 방문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