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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신네 노랑통닭 연신네, 이동네에 오면 괜히 기분이 좋아진다. 같은 프랜차이즈라도 강남 같지 않아 좋다. 강남이 왜 그렇게 싫은지 모르겠다. 집에서 멀어서 그런가? 가격은 비슷한데 정이 안간다. 연신네 노랑통닭 https://maps.app.goo.gl/VwPzzBp8xN3C5rSEA 노랑통닭 연신내 ·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29길 10-2 ★★★★☆ · 치킨 전문점 www.google.com 2021. 12. 19.
서귀포 동네사람 맛집, 최고집 돼지고기 서귀포시에서 묵었을 때 3번 정도 간 집이다. 지금도 남아 있을지 모르겠다. 관광지 물가가 아닌 현지 물가. 고기가 두껍고 맛있다. 최고집 돼지고기 월드컵경기장이 있는 신도시의 식당, 아마도 또 갈 듯 싶다. 2021. 8. 7.
제주도 삼방산, 올레길 10길 이탈리아 레스토랑 젠하이드어웨이 그림 같은 풍광을 가진 집입니다. 제주에 자주 방문의 지인의 소개로 찾은 집인데, 관광지 맛이 아니라 근사한 와인과 좋은 맛을 가진 집입니다. 지금도 자주 가는 집 삼방산 레스토랑 젠하이드어웨이지금의 사진은 세번째 방문했을 때 찍은 사진입니다.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 힘들어 서귀포에서 택시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서귀포 월드컵경기장에서 약 2만원 정도의 거리. 렌트하지 않고 그렇게 이동해서 와인을 즐기며 저녁을 즐길, 충분한 가치를 지닌 집입니다. 2021년 추가된 듯한 태국 요리도 좋고 제주 남서쪽, 거친 풍광을 예쁘게 담은 풍광도 좋고… 이탈리아 레스토랑제주의 풍광과 잘어울리면서도 요리도 좋은 맛집입니다. 2021. 8. 5.
용산고등학교 앞 일미집 감자탕 두번째 방문, 심심하면서도 약간 칼칼한 맛. 이런 맛이 서울에 남아 있다는 것은 감사할 일이다. 요즘의 음식은 너무 매워지고 짜지고 있다. 2021. 8. 3.
삼각산 머루집, 콩국수 그리고 두부요리 북한산초등학교나 향로봉에서 시작해서 대남문까지 간 후 구기동 하산길 입구의 집이다. 친잘하지 않고 주문 조건 술 마시는 조건이 많은 것으로 보아 맛집이 분명하다. 히말라야 여행사에 다니며 인솔자 또는 가이드 역할을 하는 후배에게 소개 받은 맛집이다. 산행 후 콩국수와 맥주 또는 소주 … 콩국수를 만들 때 정수기 물을 사용하지 않고 생수를 사용한다고 한다. 입구에 물병에 담긴 생수가 쌓여 있는데 그 때문이라 한다. 좋은 집이다. 2021. 6. 30.
세운상가 옆 부산횟집 광어 미역국 세운상가 옆, 이제 마지막 남은 피맛골에 있는 부산 횟집 광어 미역국, 이젠 이것도 사라질 것이다. 그래서 기록으로 남겨 둔다. 세운상가 옆 부산횟집 회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회보다는 쯔키다시를 좋아하고 매운탕을 더 좋아한다. 세운상가 옆, 예전에는 음반을 팔던 상가의 뒷 골목에는 작은 식당 들이 즐비하게 있다. 그 골목안 식당 중 최근 가장 즐겨 가는 곳이 이 부산 횟집이다. 광어우럭 중자를 시켜 놓고 셋이 먹으면 어지간 해서는 회가 님는다. (내가 잘 안먹기에) 접시에 올라온 광어는 지 몸이 발렸는데도 눈을 껌벅 거린다. 광어 미역국 회의 끝이 보일 즈음 지리를 시키는데 그 지리가 미역국이다. 특별하게 진한 맛이 나는 미역국. 쇠고기는 없는 데 쇠고기 맛이 난다는 전설의 그 미역인지는 모르겠다... 2021.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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