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표현 모음 있으신가요? 음식점에서 사람을 따뜻하게 하는 표현 모음

좋은 표현 모음 있으신가요? 사람을 따뜻하게 하는 표현, 이 기회에 한번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어이, 여기 물 좀 줘요!'라고 하는 표현과 '물을 마실 수 있을까요?'라는 표현은 듣는 입장에서 전혀 다릅니다. 많지는 않지만 몇 개 알고 있는 표현을 정리해 봤습니다.

 

식당운영 중

같은 말이라도 표현을 좋게 하면 기분이 따뜻해집니다. 손님들이 있든 없든, 종업원에게 하대 한다든지 주변사람에게 막하는 모습을 보이면 보는 입장에서 불편합니다. 반대로 같은 표현이지만 다르게 표현하면 매출이 오르는 마법도 있습니다.

 

추가의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멘트

혹시, 더 필요하신게 있으실까요?

 

이 질문을 받게 되면 더 필요한 것이 있는지 한번 더 확인하게 됩니다. 가령 참이슬을 주문 후에 술을 가져다주면서 '더 필요하신 게 있으실까요?'라는 질문을 받으면 한번 더 생각하게 됩니다. 추가 안주 주문을 해야 하는지 생각의 방식이 바뀝니다.

 

 

 

같은 표현 다른 느낌

세분이면 부족할 수 있습니다.
vs 대자를 드셔야 합니다

 

3인이 와서 2인분 용 중자 요리를 시킬 때 어떻게 이야기하는 것이 좋을까요? 직선적인 분들은 대자를 드시라고 합니다. 같은 성향의 분들은 별생각 없이 듣지만 예민한 사람들에게는 아주 다르게 들립니다. 

 

카드 정지라는 데요?
vs 카드에 이상이 생긴 것 같습니다.

 

 

재방문 유도

먼저 고기가 남은 경우에는 배가 불러서 남긴 것인지 다른 문제가 있는지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기가 남은 경우 이렇게 이야기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남기신 고기는 저희가 먹고 킵 해 두겠습니다. 혹시 제가 잊더라도 킵한 거 달라고 해 주세요!

 

 

마무리

제가 알고 있는 표현은 이정도입니다. 자신만의 기록을 남겨보시기 바랍니다. 같은 표현을 기분 좋게 하는 멘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