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 또는 식당 하시는 분들은 이미 아시고 있을 유리잔입니다. 정리 차원에서 이름과 용도를 정리해 봤습니다. 모양과 이름은 아래의 그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리잔의 종류
유리잔의 모양에 따라 이름이 붙어 있지만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해당 지역마다 부르는 이름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그림은 담는 용도에 따라 이렇게 부르는구나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마티니
칵테일 잔이라고도 부릅니다. 와인잔과 같이 잔의 아래 부분이 가는 잔입니다. 이런 잔은 마티니부터 시작해서 각종 크림이 들어간 칵테일을 담을 때 쓸 수 있습니다.
마가리타
마가리타는 테킬라 베이스 칵테일로, ‘마르가리타’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라임을 씹고 소금을 핥은 후 테킬라를 한 모금 마시는 마가리타를 위한 잔입니다.
포코그란데
쥬스, 아이스커피, 맥주잔으로도 쓰이는 포코그란데는 마티니, 마가리타와 같이 아래가 가는 잔입니다. 이렇게 생긴 잔들은 보통 손의 온도와 관련이 있습니다. 따뜻하게 감쌀 때도 쓰며 반대로 바닥이나 손의 온도가 전달되지 않도록 할 때도 사용합니다.
셰리
주정강화 와인을 마실 때 쓰는 잔입니다. 슈터형 칵테일에도 쓰입니다.
스니프터
코냑을 비롯한 브랜디를 마실 때 사용하는 잔입니다. 손으로 열을 전달해 덥히기 좋게끔 고안된 구조라 할 수 있습니다. 증류주용 잔인만큼 크기는 작으며 브랜디는 따뜻하게 마시기에 스니프터가 들어가는 워머도 있습니다.
좀비
콜린스보다 더 길고 큰 용량의 잔입니다. 좀비 칵테일에 사용되는 잔입니다.
맥주잔
맥주잔은 핀트, 머그, 스탬드, 필스너 등으로 구분합니다.
핀트
맥주잔의 기준이 핀트입니다. 핀트는 부피의 단위로 파인트를 잘 못 읽어서 나온 단어입니다. 우리가 마시는 맥주병이 750ml입니다. 유럽 표준인데 그 절반인 375ml를 파인트라 부릅니다. 맥주 반 병이 들어가는 잔을 핀트라고 부릅니다.
스탬드
스탬드잔은 와인잔과 같이 한개의 다리가 있는 잔입니다. Snifter, Tulip, Goblet 등로 나뉘는데 에일 맥주를 마실 때 사용하는 잔입니다. 차가운 맥주가 아닌 상온의 맥주로 손의 온도가 전달 되는 잔입니다.
잔의 명칭
외국에서 들어온 술이고 종류도 많아 따지고 들어가면 끝도 없습니다. 많이 이용하는 잔들만 정리해 봤습니다.
재미삼아 더 보실 분들은 아래의 사이트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The Complete Guide to Beer Glassware: Understanding Types, Styles, and Shapes in Simple Terms | Homebrew Academy
The glass in which the beer comes is as important as the drink itself, as it is made to exploit the unique qualities, flavors and properties of each. We can say that each style has its glass or even each brand of beer has its own glass design, but why so m
homebrewacade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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