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글에서 머리를 좋게 하는 음식에 대해 다뤄봤습니다. 이번글에서는 반대로 뇌세포를 파괴하고 노화를 촉진하는 음식, 식재료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평소 우리가 자주 먹는 음식 대표적으로 라면과 설탕이 뇌세포를 파괴하는 음식이라는 것이 충격적입니다.
뇌세포를 파괴하는 음식
머리를 좋게하는 음식, 식재료 콩과 팥 그리고
뇌 기능을 활성화시키고, 뇌의 노화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음식들을 찾아 봤습니다. 머리를 좋게 한다는 의미는 뇌 세포를 활성화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음식입니다. 콩, 팥, 차, 고려인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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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타민산 나트륨, 과산화 지질 등은 뇌세포를 파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성분들이 많이 들어간 음식을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1. 과산화지질이 많이 함유된 식품
인스턴트 라면, 냉동식품, 과자류 등 가공 과정에서 과산화지질이 생성될 수 있습니다. 과산화지질은 뇌세포를 손상시키고 뇌의 노화를 촉진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이외에 냉동식품은 냉동 보관 과정에서도 과산화지질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장기간 냉동 보관된 식품은 과산화지질 함량이 높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튀긴 음식으로 튀김 요리 과정에서 사용되는 기름은 고온에 노출되어 과산화지질로 변하기 쉽습니다. 따라서 튀긴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것은 뇌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과산화지질은 불포화지방산이 산화되어 변질된 지질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 기름이 산패된 상태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불포화지방산은 우리 몸에 필요한 필수 지방산이지만, 공기 중에 오래 방치되거나 햇빛에 노출되거나 열을 가하면 쉽게 산화되어 과산화지질로 변합니다. 과산화지질은 활성산소를 발생시켜 세포를 손상시키고, 혈관을 노화시켜 동맥경화를 유발하며, 뇌세포를 파괴하여 뇌 기능 저하 및 노화를 촉진하는 등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됩니다. |
2. 설탕
설탕의 과도한 섭취는 혈당 수치를 급격히 높이고, 이는 뇌세포를 손상시키고 뇌의 노화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설탕은 혈관을 손상시켜 뇌졸중의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설탕은 수험생에게는 설탕이 도움이 되는 측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과도한 섭취라는 표현을 하였고 저녁보다는 아침에 당을 섭취하는 것을 권합니다.
3. 식품첨가물 글루타민산 나트륨
아직 논란이 많은 분야로 화학조미료에 함유된 글루타민산 나트륨은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뇌신경의 기능에 이상을 일으키고 구토, 두통 등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외에 품질 개선제로 사용되는 인산염은 체내 칼슘 흡수를 방해하고, 칼슘 부족은 신경을 불안정하게 만들어 주의력 산만, 정서 불안 등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글루타민산이 많이 포함된 라면의 경우 뇌신경의 이상보다는 학생이 다른 음식 섭취를 하지 않는 문제가 생깁니다. 사실 글루타민산 나트륨의 섭취보다 영양이 부족한 맛 때문에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학생이 여러 음식을 다양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여러모로 신경 써야 합니다.
글루타민산 나트륨은 아미노산의 일종인 글루탐산의 나트륨염으로, 화학조미료의 주성분입니다. 음식에 감칠맛을 더하기 위해 사용되며, MSG(Monosodium Glutamate)라고도 불립니다. 글루타민산 나트륨의 특징 감칠맛: 글루타민산 나트륨은 혀의 미뢰를 자극하여 감칠맛을 느끼게 합니다. 이는 단맛, 짠맛, 신맛, 쓴맛의 네 가지 기본 맛에 더해지는 다섯 번째 맛으로, 음식의 풍미를 더욱 풍부하게 해 줍니다. 안전성: 글루타민산 나트륨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안전성을 인정받은 식품첨가물입니다. 세계보건기구(WHO)와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서도 안전한 식품첨가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천연 존재: 글루타민산 나트륨은 다시마, 멸치, 토마토 등의 천연 식품에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
4. 기타
과도한 육류 섭취와 알콜
육류의 과도한 섭취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고 혈관 건강을 악화시켜 뇌졸중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외에 알코올은 뇌세포를 직접적으로 손상시키고 뇌 기능을 저하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험생의 음주
수험생이 음주를 하고 있다면 관대하지 않아야 합니다. 술은 학습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어쩌다 한 번은 눈감을 수 있지만 경고는 분명하게 하고 시험 당일까지 참도록 권고해야 합니다.
마무리
뇌에 좋지 않고 노화를 촉진하는 음식이 자주 먹는 음식 그리고 좋아하는 음식이라는 점이 충격적입니다. 수험생의 경우 너무 신경 쓰지 말고 라면 외에 다른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을 권합니다. 수험생이 매끼 사 먹는 것보다는 식단을 관리해 주는 급식을 이용할 것을 권하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집중력은 체력에서 나옵니다. 체력은 먹는 것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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