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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마케팅

맛집 마케팅 인스타와 페이스북의 차이

by 라임라인 2025.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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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맛집은 사진이 예쁜 집입니다. 페이스 북 맛집은 맛이 특별한 집입니다. 그 차이에 대해 이해하시면 활용하기 더 좋습니다. 

 

인스타와 페이스북

 

 

 

인스타와 페이스북은 같은 회사에서 운영하고 있고 이용 방식도 비슷합니다. 사람을 중심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과거의 싸이월드와 비슷한 서비스입니다. 

 

페이스북은 주저리 주저리

페이스북에 나오는 사람은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사진보다는 말이 중심입니다. 그래서 정치인, 인기인들의 이야기는 페이스북이나 X(트위터) 등을 통해 공유합니다. 

맛집을 방문하면 사진을 곁들여 이 집의 특징은 무엇이고 사람이 좋고 같이 간 사람은 어쩌고 하는 글을 남기게 됩니다. 맛 칼럼니스트나 기자는 페이스북을 많이 이용합니다. 

 

인스타는 감각적인 사진으로

인스타에 나오는 사람은 보는 것, 보이는 것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합니다. 사진 몇 개 올려두고 그날의 기분을 전합니다. 사진이 예쁘게 나오거나 특이하게 나오면 시선이 집중되고 웃음이나 즐거움, 공감 등의 반응을 끌어냅니다.

 

맛집 마케팅으로 활용하기

1. 무조건 많이 올라가는 것이 최고

손님들이 많이 올리면 무조건 좋습니다. 최악은 아무것도 안 나오는 겁니다. 나쁜 사진이라 할지라도 많이 올라오면 가능성이 생깁니다. 물론 공분을 사는 비호감의 공유도 최악입니다만 그 보다 더 안좋은 것이 아무 것도 안나오는 것입니다. '가만있으면 중간'이 아니라 최악이라 생각하는 것이 오히려 좋습니다.

손님이 사진을 찍으면 이렇게 이야기하면 올려줄 확률이 큽니다. 

"인스타에 올리시는 거예요? 와우! 고마워요!"

 

2. 많이 올라가게 하기 위해

방문한 손님에게 인스타에 사진을 오릴 거리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사진 찍기 좋은 장면이 나올 수 있도록 조명이나 인테리어, 음식의 플레이팅을 신경 쓰는 것이 좋습니다.

 

3. 예쁜 손님에게 서비스를 많이

얼굴이든 마음이든 옷을 잘 입든, 예쁜 손님은 그 손님을 쳐다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인스타에 사진이나 사연이 올라갈 수 있는 거리를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 후에 디저트도 좋고 특이한 서비스 음식도 좋습니다. 

 

4. 팔로우는 열심히

식당 이름으로 인스타를 만든 후에는 예쁜(?) 동네 사람들을 찾아 열심히 '팔로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팔로우를 하면 식당의 이름이 전달되기 때문입니다. 너무 유명한 분들의 인스타는 바다에 돌은 던지는 것과 같지만 동네 거주하는 예쁜 분들은 팔로우가 많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분들을 팔로우하면서 가게를 알리면 좋습니다.

 

엄마 아빠의 가게

인스타를 자녀분이 같이 운영해 주면 좋습니다. 어른들이 서툴게 운영하는 것도 매력입니다만 자녀분께 검토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인스타나 페이스북의 매력은 사람 사는 모습이기 때문에 '진심'만 통하면 됩니다. 실수가 있을지 모르지만 실수를 극복해 가는 과정도 매력입니다. 실수는 생길 수 있지만 극복하면 되지만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안 생깁니다. 

 

전문가 보다 자녀분이나 자주 만나는 지인의 도움이 훨씬 좋다는 점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래의 3가지를 실행하시면 됩니다.

 

실행하기 3가지

1. 인스타를 만든다. 매일 환한 사진 한장 올린다.

2. 매일 예쁜 사람 30명을 찾아 팔로우한다.

3. 재밌는 사진이 보이면 열심히 좋아요를 클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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