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좋은식재료23

소고기, 돼지고기는 트레이더스가 신선, 그리고 이유 소고기 돼지고기는 트레이더스가 신선합니다. 그 이유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유는 트레이더스의 주력 상품이고 샵인 샵이 아니라 그런 것 같습니다. 마트의 돼지고기와 트레이더스의 돼지고기 마트의 돼지고기는 때에 따라 상하는 시간이 다릅니다. 어떨 때는 괜찮고 어떨 때는 아니고. 많이 사두면 냉장고에서 상해나가기 일쑤입니다. 반면 트레이더스는 킬로 단위로 팔아서 하나만 골라도 많은 양의 고기를 살 수밖에 없는데 그렇게 산 것 치고는 오래가는 편입니다. 고기가 좋다고 할 수밖에 없는 대목입니다.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의 정육코너 샵인 샵인 경우가 많습니다. 별도의 정육업자가 들어와 매출액의 몇 %를 제공하는 방식인데 한 마트에 1개의 정육업자가 아니고 여러 업체가 들어가 있습니다. 적게는 2군데 많게는 3.. 2023. 10. 24.
팔판 정육점 하동관, 우래옥의 소고기는 동네 정육점에서 가져다 요리 한 것 하동관과 우래옥은 모두가 알고 있는 서울의 맛집입니다. 이 두 집의 맛은 독특합니다. 그리고 맛이 변하기는 하나 눈치채지 못하게 살짝살짝 변합니다. 옛날부터 유명했으니 이 집에서 매일 죽어나간 소가 몇 마리였을 것 같은데, 막상 그 소에 대해 궁금해 하지는 못 하는 것 같습니다.  팔판 정육점하동관 우래옥의 소아마도 재료보다는 그 식당의 요리솜씨를 더 쳐줘서 그런 것이지 않을까 싶은 생각입니다. 그런데 장사를 좀 한다는 분들은 식재료가 8할이라는 표현을 합니다. 요리는 그저 거둘 뿐이라는 말로 겸손하게 표현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그저 성공한 분들의 겸손함인 줄 알았습니다. 소에 대한 이야기를 처음 접했던 것은 허영만의 '식객' 이었습니다. 정육점에 가서 약간의 돈을 얹어주면 잘 골라주는 소고기에 뭔 유난.. 2023. 10. 20.
라면에 넣어 먹으면 좋은 것들 건버섯 등 라면만 먹다 보면 영양실조에 걸린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보통의 경우 라면을 먹는다는 것은 좋아서이기도 하지만 간편하게 식사를 하려 할 때입니다. 자취생이나 식구가 적은 젊은 층들이 자주 선택하는 방법입니다. 라면에 넣으면 무엇이든 맛있습니다만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식재료를 정리해 봤습니다. 라면 라면 스프에 들어간 식재료 면 외에 스프에 들어가 있는 주 재료는 신라면의 경우 버섯, 소고기, 양파, 마늘, 호박 등입니다. 이 주재료를 추가로 넣어 주면 라면 맛을 유지하면서 보다 풍성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건버섯 라면에 넣고 먹기 가장 편리한 것이 건버섯입니다. 라면 물 끓일 때부터 함께 넣어주면 라면을 풍성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건버섯을 넣으면 물이 줄어들 수 있으니 라면을 넣기전 물의 양이 약 5.. 2023. 10. 18.
맛집에서 많이 쓰는 식재료, 조미료... 맛집에서 이집 참 맛있다 싶어 식재료나 조리법을 물어보면 거의 가르쳐 주지 않습니다. 제가 많이 쓰는 방법은 화장실 찾는 척하면서 구석에 놓이 박스들을 확인해 봅니다. 그러면 어떤 식재료를 많이 쓰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고깃집의 냉면 맛이 비슷비슷한 것은 같은 냉면을 사 쓰기 때문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그렇게 많이 사용하는 식재료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맛집에서 많이 쓰는 식재료들 우마미 시내의 어느 닭곰탕 집에서 본 재료입니다. 이름이 특이해서 찾아보니 미원으로 불리는 핵산복합조미료, L글루타민산 나트륨입니다. 그 집에는 이 박스가 많았습니다. 곰탕 등의 국물을 내는 곳에서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닭외에는 별로 사용한 재료가 없었는데 나오던 그 감칠맛은 여기에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 어.. 2023. 10. 6.
좋은 식재료, 미슐랭 맛집에서 쓴다는 캄보디아 캄폿 후추 유명 식당에서는 좋은 식재료를 사용합니다. 공통적으로 쓰는 식재료들이 있는데 이번 글에서는 캄보디아 캄폿 지방의 캄폿 후추를 소개합니다. 미슐랭 유명 맛집에서 사용한다는 캄보디아 캄폿 후추 이야기입니다. 캄폿 후추 동남아 향신료 푸드코디네이터를 하는 친구는 시간이 되면 동남아의 식재료를 찾아 여행을 갑니다. 일 년 중 11개월을 열심히 일하고 1개월은 태국이나 캄보디아에 가서 휴양 겸 좋은 식사와 식재료를 찾아다닙니다. 그 친구의 소개로 알게 된 후추가 캄폿 후추입니다. 캄폿은 캄보디아 남부 해안가로 위치상으로는 베트남 호치민에 더 가깝습니다. 바닷가는 휴양지로 유명한데 휴양지에서 차를 타고 올라가서 말을 타고 투어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곳에서 그 유명한 캄폿 후추를 직접 구할 수 있습니다. 별도의 .. 2023. 10. 1.
반응형